'녹색 금' 탄소배출권과 선물 ETF 집중 분석···제6회 에너지·탄소 포럼 24일 개최
'녹색 금' 탄소배출권과 선물 ETF 집중 분석···제6회 에너지·탄소 포럼 24일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생중계, 사전 접수 중...'탄소배출권 선물 ETF와 ESG 대응 방안' 주제
지난 2020년 5월 열린 에너지·탄소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서울파이낸스DB)
지난 2020년 5월 열린 에너지·탄소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서울파이낸스DB)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일종의 원자재 금융상품이 된 탄소배출권의 새해 전망과 탄소배출권 선물 ETF 등을 ESG와 함께 살펴보는 제6회 에너지·탄소 포럼이 '탄소배출권 선물 ETF와 ESG 대응 방안'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온라인 개최된다. ▶사전등록 링크

배출권 가격은 톤당 3만원대 거래 중으로 최근에는 국외 탄소배출권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국내 증시에 상장돼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거래소는 3차 계획기간(2021~2025년) 중 배출권 선물 상품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믿고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저탄소 경제시대의 ESG평가의 변화(윤덕찬 지속가능발전소 대표이사) △그린 투자자산의 출현과 금융상품의 대응 : 국내외 탄소배출권 ETF 현황(박수민 신한자산운용 부장) △‘22년 K-ETS 탄소배출권 시장전망 및 대응전략(김태선 NAMU EnR 대표이사)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은 온라인 줌(ZOOM)으로 생중계될 예정으로 참가비는 무료. 서울파이낸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등록하면 추후 접속 링크를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3일까지 접수 마감.

[다음은 프로그램 개요]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