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광고로 땀 흘리는 청년 응원 
오비맥주, 카스 광고로 땀 흘리는 청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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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연출 '진짜 멋진 여름 맥주' 편 공개
오비맥주가 9일 공개한 카스 브랜드의 새 TV 광고 '진짜 멋진 여름' 편 장면,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9일 공개한 카스 브랜드의 새 TV 광고 '진짜 멋진 여름' 편 장면, (사진=오비맥주)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비맥주가 9일 카스 브랜드의 새 TV 광고인 '진짜 멋진 여름' 편을 공개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 광고는 찜통더위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힘든 여름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즐거운 휴가를 내세우는 일반적인 '여름 맥주 광고'와 달리 카스 진짜 멋진 여름 편은 무더위 속에서도 일상을 지키는 청년들이 나온다. 땀 흘리는 청년들 모습을 보여주면서 삶에 지친 국민에게 힘을 북돋기 위해서다. 

카스 진짜 멋진 여름 편은 영화 '국제시장'과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맡은 첫 광고다. 윤 감독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폭염까지 겹친 올여름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 국민을 응원하려 이번 카스 광고 연출을 맡았다고 한다. 

오비맥주 쪽은 "강렬한 울림을 주는 윤제균 감독 특유의 감성이 카스의 메시지와 만나 국민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광고가 탄생했다"면서, "이번 여름카스  광고가 일상의 소중함을 지키는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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