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명품 빅세일' 20일까지 연장
롯데온 '명품 빅세일' 2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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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 브랜드 재고 상품 최대 80% 할인···KB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10% 혜택 
롯데온 명품 빅세일 포스터 (사진=롯데이커머스) 
롯데온 명품 빅세일 포스터 (사진=롯데이커머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이(e)커머스가 운영하는 롯데온에서 롯데면세점 재고 명품 빅세일 행사를 연장한다. 18일 롯데이커머스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기획했던 롯데온 명품 빅세일에 대한 소비자들 반응이 좋아서 오는 20일까지 늦추기로 결정했다.

18일 롯데이커머스에 따르면, 이번 롯데온 명품 빅세일 기간 판매 건수는 지난해보다 107.5% 늘었다. 같은 기준 구매자 수와 매출 역시 각각 38.7%, 23.9% 증가했다.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탓에 해외여행을 못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분노의 삼행시' 이벤트 응모자도 6000명을 넘어섰다. 이벤트 내용은 롯데온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앱)에서 제시된 단어인 '면세점' '비행기' '캐리어' 등에 맞춰 해외여행 관련 삼행시를 남겨 당첨되면 디올 오블리크 새들 카드지갑(1명)이나 엘포인트 1만점(50명)을 주는 것이다. 

롯데온 명품 빅세일 연장 기간에도 53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격에 만날 수 있다. 케이비(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심규광 롯데온 명품MD(상품기획자)는 "100억원 물량을 준비한 명품 빅세일 연장 기간에도 본행사 기간과 동일하게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KB카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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