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신입사원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
라이나생명, 신입사원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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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은 올해 입사한 15명의 신입사원이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올해 입사한 15명의 신입사원이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라이나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라이나생명은 올해 입사한 15명의 신입사원이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서 회사의 경영철학인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존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폭염과 장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고령군을 위해 마스크와 쌀, 식용유 등 생필품을 구매해 생필품 가방을 만들었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대면 전달이 조심스러운 만큼 생필품 가방은 종로구치매안심센터와 은평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종로·은평구 내 독거노인과 치매노인 200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라이나생명은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독거 노인 사랑 잇는 전화' 등 취약 고령군에 대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 임직원 1인당 8시간씩 근무시간 내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매년 100억원 이상의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하며 지역 사회 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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