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헬스서비스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며 세계적인 영화배우 송강호를 광고 모델로 기옹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5일 송강호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향후 라이나생명의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부사장은 "배우 송강호는 고객이 믿고 먼저 선택하는 라이나생명의 가치와 부합"하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송강호는 영화 속 연기력은 물론 신뢰있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지난해 전연령에서 사랑받는 영화배우로 등극한 바 있다. 배우 송강호가 출연하는 신규 광고는 11월 중 TV광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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