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4개 메가박스에서 비말차단 제품 증정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G마켓에서 메가박스와 함께 영화 관람자에게 마스크를 나눠준다. 안전한 영화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서다.
4일 이베이코리아는 5일부터 전국 104개 메가박스 영화관 지정 배부처에서 당일 영화 관람 내역을 인증하면 식약처 인증을 받은 비말차단(KF-AD) 마스크를 1인 1매씩 나눠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마스크 총 60만장을를 준비했으며, 각 지점 첫 회 차 상영 시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강도경 G마켓 마케팅팀 매니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침체된 문화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의 안전한 영화 관람을 독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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