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4일부터 프랑스 '라 꽁비에뜨 버터'를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신세계백화점은 '버터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명품이라며 "그동안 국내에 판매처가 없어 주로 해외직구를 통해 구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라 꽁비에뜨 버터는 18시간 이상 숙성된 크림으로 만드는데, 여객기의 퍼스트 클래스 기내식과 5성급 호텔에서 많이 쓰인다. 신세계백화점에선 빵이나 토스트를 만들 때 쓸 수 있도록 낱개 포장 판매한다. 가격은 15g 30개들이 한 상자에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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