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MG신용정보 임직원 100여명이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헌혈릴레이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거점지역 3곳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혈액난에 새마을금고가 도움이 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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