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고 9일 우리은행이 밝혔다.
지난 3월 20일 S&P가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데 이어 피치도 신용등급을 올림에 따라 은행의 재무건전성과 영업력 향상, 브랜드 이미지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고 우리은행은 덧붙였다.
피치는 우리은행의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재무상황 개선을 위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투명하고 견고한 재무상황을 지적했다. 또 대기업에 대한 여신집중이 해소되고 부실자산 문제도 잘 해결된 점도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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