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자이글이 대한민국 최대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한다.
자이글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자사의 오프라인 전용 모델인 '자이글 플러스'와 '자이글 심플레드'를 다음 달 28일까지 전국 하이마트·전자랜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최대 23%까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자이글의 오프라인 매장 전용 모델인 자이글 플러스(29만9000원)는 10% 할인한 26만9000원에, 자이글 심플레드(21만9000원)는 23% 할인한 1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이글 플러스는 구이와 볶음을 동시에 한판에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반달형 조리팬 합체 방식이 적용됐다.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전원선의 길이 3M로 확장해 거실이나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구이팬과 볶음팬을 원형이 아닌 반달형으로 만들어서 합체한 팬의 구성에 따라 구이와 볶음 요리를 한번에 하거나 구이 한판과 볶음 한판으로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요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이글 심플레드는 기름 빠짐 요리에 좋은 원형 구이팬과 불고기나 전골 등 국물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는 사각팬이 들어 있다. 세척이 간편해 맞벌이 부부나 자취생에게 좋다. 두 모델 모두 기존 자이글 제품과 동일하게 상부 발열 및 하부 복사열 시스템으로 조리돼 냄새∙연기∙기름 튐이 없다.
자이글 관계자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이글은 친고객 정책으로 다양한 혜택과 좋은 제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하는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글은 지난 7월 말부터 전국에 있는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 입점했다. 늦어도 내년 1분기까지 대형마트, 백화점 등 전국 2022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