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스타필드 하남에 '스튜디오' 개관
제네시스, 스타필드 하남에 '스튜디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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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스튜디오 (사진=제네시스)

전 라인업 전시…브랜드 체험·시승·구매상담 '원스톱' 해결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첫 전용 브랜드 체험관인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오는 9일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제네시스 스튜디오'는 세계 최초로 개관하는 제네시스 전용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브랜드 론칭 이후 일반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는 첫 접점이다. 스타필드 하남 2층에 475.43㎡ 규모로 조성되며 방문객이 부담 없이 들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빈티지 콘크리트 마감과 내후성 강판 등 기존 고급차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기법을 적용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에는 EQ900 리무진 모델은 물론 최근 출시한 G80, G80 스포츠 등이 전시된다. 또, 고객이 제네시스 라인업의 모든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 마감재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EQ900와 G80의 실제차량 도어도 볼 수 있다. 브랜드에 담긴 이야기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사와 제네시스 카마스터가 상주한다.

시승 체험은 고객이 시승을 원하는 제네시스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코스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특화된 고속주행 코스로 구성된다. 이로써 이 스튜디오는 고객이 브랜드 체험부터 시승, 구매 상담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해 11월 고급차 브랜드로서 전격 론칭됐다. '인간 중심의 진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선포한 후 EQ900, G80 출시를 통해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 진출했다.

4대 핵심 속성인 △안전·편의·커넥티비티 기반의 사람을 향한 혁신 기술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역동적인 우아함을 지닌 디자인 △간결하고 편리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시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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