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MPK가 자회사인 한강인터트레이드의 에스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스팩) 흡수 합병 상장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32분 현재 MPK는 전날보다 225원(9.29%) 오른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MPK의 자회사 한강인터트레이드가 에스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스팩)과 합병해 코스닥 시장에 상하기로 결정한 것이 주가를 상승시킨 원인으로 관측된다. MPK는 한강인터트레이드 지분 80%를 소유하고 있으며, 주식 4만8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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