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송파 두산위브' 남향 배치·그린 조망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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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두산건설이 8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분양 예정인 '송파 두산위브'에 혁신설계가 적용돼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최근 10년간 송파구는 6000여가구(민간아파트, 부동산114 기준)의 일반분양물량만 공급됐을 뿐 신규아파트 물량은 극히 드물었다.

이런 상황 속에 송파구에 중소형으로 구성된 신규 아파트가 선보일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집중을 받고 있다.

특히 전가구가 남측향 위주로 배치되며 성내천이 단지 앞에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 강남권에서는 보기 드문 전용면적 59㎡에 4베이ㆍ판상형 설계가 접목된다. 실제로 이 단지의 전용면적 59㎡는 침실 3개와 거실이 배치된 4베이 구조이며 거실과 주방(식당)이 마주보고 있는 판상형 설계다.

전용면적 84㎡ 역시 동일한 설계가 도입된다. 이에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져 거주자들의 입주만족도를 극대화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까지 도보로 접근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광화문ㆍ서대문ㆍ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가까이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쉽다. 외곽순환도로 이용시 강남까지 10분이면 진입 가능하며 중부-경부 고속도로도 인근에 있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다.

자녀들을 교육시키기에도 탁월한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반경 500m내에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ㆍ고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송파구의 유일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보인고등학교가 있는 우수한 학군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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