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흥국생명은 서울 신문로 소재 본사에서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과 '따뜻한 가족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전했다.
지난 8일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올해 실시하게 될 구체적인 봉사활동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다짐의 시간'이 마련됐다. 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체험의 시간'도 진행됐다.
흥국생명은 오는 30일부터 매월 서울지역 7개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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