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렉스다이아몬드가 새해 맞이 선물로 '탄생석 목걸이 두즈 컬렉션(Douze Collection)'을 제안했다.
5일 렉스다이아몬드에 따르면 한해의 소망과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탄생석 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렉스다이아몬드는 2016년 봄·여름(S/S) 탄생석 목걸이 '두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화이트 골드로 된 숫자 펜던트에 레드, 블루, 그린, 화이트 등의 천연석이 매치됐다.
렉스다이아몬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유대인들은 12가지의 보석을 12달에 견주어 탄생석으로 활용해 왔는데 행운과 명예, 장수를 전해준다고 믿어져 왔다"며 "1월의 탄생석인 가넷은 우정과 진리를 상징하는 보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달마다 그 의미가 다른 것 또한 탄생석 목걸이의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각 월별 탄생석은 △1월 가넷 △2월 자수정 △3월 아쿠아마린 △4월 다이아몬드 △5월 에메랄드 △6월 진주 △7월 루비 △8월 페리도트 △9월 사파이어 △10월 오팔 △11월 토파즈 △12월은 터키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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