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 공식후원
마세라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 공식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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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세라티)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마세라티는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9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베이사이드 GC에서 개최하는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맞대결 경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해외파 박인비, 유소연을 비롯한 총 12명 선수가 참가하며 국내파로는 마세라티 기블리 Q4 홍보대사 이정민 선수와 박성현, 조윤지 선수가 출전한다. 10억원이라는 상금 규모에 리우올림픽에 선발될 국가대표선수를 예상할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마세라티는 11번홀(레이크 2번홀)의 홀인원 선수에게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균형미와 세련미를 두루 갖춘 '기블리 디젤 스포츠'를 부상으로 선물한다. 가격은 1억500만원대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한해 KLPGA 투어의 정점을 완성할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를 공식 후원하며 마지막 승리와 환희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프로선수들과 마세라티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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