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와 셀트리온, 동부화재를 10월 다섯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4분기 신작 모멘텀에 집중하고 있으며 길드워2 확장팩,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중국 출시가 유력한 상황"이라며 "4분기는 리니지 등 기존 게임들의 아이템 판매 성수기가 예상되고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3.8% 늘은 91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에 대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기반으로 높은 바이오시밀러 시장 침투율을 시현할 전망"이라며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의 바이오신약 독점 기간 축소 공약 발표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에 대해서는 "고가 차량의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 시행 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될 것"이라며 "자동차보험 민감도가 높은 동사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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