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4일 '한국전자전 2015'에 마련된 LG전자 부스를 찾아 'V10'과 '트롬 트윈워시'를 살펴봤다.
지난 8일 출시된 V10은 LG전자 MC사업본부가 'G시리즈'를 넘어서는 슈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지향해 내놓은 제품이다. 트롬 트윈워시는 하반기 전략 가전으로 하단부 '미니워시'와 상단부 드럼세탁기를 결합한 신개념 세탁기다.
한국전자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가전·멀티미디어·정보통신 전시회로 총 23개국 760여개사의 약 6만여명이 현장을 찾는다. 권 부회장은 이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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