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녹천역 두산위브' 1순위 7월2일 접수
두산건설, '녹천역 두산위브' 1순위 7월2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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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천역 두산위브' 주경투시도 (자료=두산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두산건설이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녹천역 두산위브'가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 재개발 아파트지만, 주택 수요자들의 구입 부담을 고려, 합리적인 선에서 가격을 책정했다"며 "구입 부담이 타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인근 지역의 전셋값 수준으로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하다"라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672번지 일대 월계4구역을 재개발하는 '녹천역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6~9층, 10개동, 전용 84·117㎡, 5개 타입 총 32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5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84㎡A 4억3900만원, 1295만원 △84㎡B 4억3400만원, 1281만원 △84㎡C 4억3900만원, 1251만원 △84㎡D 4억3900만원, 1299만원 △117㎡ 5억6600만원, 1596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7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1호선 월계역 2번 출구 인근(월계동 320-4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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