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대신증권은 SKT와 엔씨소프트, 휴비츠를 5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SKT에 대해서는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현재 주가 기준 2015년 예상 배당 수익률은 4% 수준이므로 단기 반등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RPG왕 모바일로 귀환 중국 모바일 게임 트렌드가 국내 재현될 전망"이라며 "올해 분기 실적으로는 저점을 지났으며 신작게임 기대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휴비츠에 대해서는 "안과 검안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자현미경 사업부 구조조정에 따른 고정비 절감과 상해휴비츠 매출 증가로 예전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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