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지리산 맑은샘' 6년만에 리뉴얼 출시
팔도, '지리산 맑은샘' 6년만에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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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팔도
[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팔도가 생수 브랜드인 '지리산 맑은샘'을 6년 만에 리뉴얼해 출시했다.

팔도가 5일 새롭게 선보인 '지리산 맑은샘'은 지리산의 청정계곡인 내원골 지하 320m 암반수를 취수한 물을 이용해 생산함에 따라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30여종의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게 특징이다.

'지리산 맑은샘'은 인체와 가까운 약알칼리성(pH 7.8~8.0)으로 엄격한 수질항목의 품질검사를 통과한 상태다.

팔도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카이블루 컬러를 용기에 적용해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강조했고 지리산의 웅장하고 험준한 산의 이미지를 용기 측면에 표현해 세련미를 더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생수 용기 바닥이다. 용기 바닥에는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중심으로 중봉(1874m)과 제석봉(1806m)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형태로, 마치 제품 안에 지리산이 담겨있다는 느낌을 준다. 

이번 용기 리뉴얼을 위해 팔도는 세계 최고의 음료설비 회사인 독일의 크로네스(Krones)에 금형제작을 맡겼고, 용기 디자인에 대한 의장출원도 마쳤다.

한편, 팔도는 '지리산 맑은샘' 2L와 500mL PET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무료로 가정에 배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리산 맑은샘' 2ℓ짜리 PET 6개 묶음세트는 25% 할인된 가격인 4500원(정상가 6000원)에, 500㎖짜리 PET 20개 묶음은 7000원(정상가 1만원)으로 30% 할인 판매한다.

매월 일정한 날짜에 제품을 받길 원하는 고객은 팔도 홈페이지(http://www.paldofood.co.kr) 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팩스나 메일로 보내면 된다. 비정기 주문을 원하는 고객은 온라인 쇼핑몰(http://coffeecha.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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