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생명, '명품인생설계종신보험' 출시
에이스생명, '명품인생설계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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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스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에이스생명은 15일 가입자의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한 '에이스생명 명품인생설계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P1(기본형), P2(체감형), P3(중도급부형) 3가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기본형에는 기본보장형과 암보장형 두가지가 있다. 암보장형을 선택하면 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외) 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 받는다.

체감형은 55세, 60세, 65세를 기점으로 고객이 선택한 나이 이후부터 사망보험금이 줄어들도록 설계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중도급부형은 고객이 50세형과 60세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매 5년에 한번씩 세번(50, 55, 60세/ 60, 65, 70세)에 걸쳐 보험가입금액의 20%씩을 선지급한다.

지용사 에이스생명 상품개발팀 상무는 “이번 상품 개발은 고객의 다양한 상황과 니즈를 고려해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히고자 하는데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에 출시된 명품인생설계종신보험은 3가지 형태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특약을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설계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질병발생시 추가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과 1개의 보험으로 가족 4명까지 보장하는 특약, 평생 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는 비갱신형 특약 등도 가입할 수 있다.

이밖에 에이스생명은 주계약 5000만원 이상 가입시 주 보험대상자에게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문의료진이 건강상담, 병원진료예약 및 건강검진 우대예약 등을 제공하고 암케어서비스를 통해 의료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암보험금을 수령한 고객에게는 종양전문간호사가 전화로 관리해준다.

에이스생명 이영호사장은 "에이스생명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재정상황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중"이라며 "더 나은 미래를 안전하게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생명은 고객들에게 재무테라피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투자 심리진단을 통해 고객이 재무성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올바른 투자방향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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