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 11건 1조3400억원
4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 11건 1조3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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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11건, 1조34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회사채 건수는 줄었지만 규모는 2배 가량 증가했다.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월 첫째주(3.31~4.4) 회사채 발행계획은 SK브로드밴드 등 총 11건 1조3400억원 규모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무보증사채만 1조3400억원(11건) 발행되며 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 8900억원, 차환자금 4500억원 등이다.

오는 31일 현대하이스코가 3·5년물 회사채 1600억원을 발행한다. 다음달 2일에는 SK브로드밴드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년6개월·5년물 회사채 3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도 차환자금 조달을 위해 3·5년물 1500억원을 발행한다.

이외에도 GS칼텍스와 삼성에버랜드, GS이앤알 등이 회사채 발행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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