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DGB금융그룹부인회는 5일 대구 달서구 본동에 위치한 모자보호시설인 본마을빌라모자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인회는 환센병 환우들을 돕는 릴리회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은행을 비롯한 DGB금융그룹 자회사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DGB금융그룹 부인회는 요셉의 집, 자비의 집, 애망원 등에서 매월 15회 이상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선희 부인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희망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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