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나눔경영] 신한생명, 그룹 차원에서 '따뜻한 보험' 실천
[보험사 나눔경영] 신한생명, 그룹 차원에서 '따뜻한 보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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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보험팀] 신한생명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따뜻한 금융'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0월부터 보험회사 본연의 업(業)을 통해 고객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따뜻한 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생명에서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보험'이란 사회공헌활동 뿐 아니라,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 단계부터 고객서비스, 보험금 지급, 서민금융 지원 등 모든 활동에서 고객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따뜻한 보험을 실현하고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가족에 대한 보험료 할인혜택을 다문화가족까지 확대하고, 수수료 면제 및 저축성보험에 대해 금리우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등 미래세대 지원을 위해 기존의 어린이보험 판매수익으로 진행 중인 어린이보험 매칭그랜트 기간을 확대하고, 어린이보험 판매 1위 생명보험사 위상에 맞게 판매건당 1000원을 추가로 적립해 소아암 등 난치병 환아 치료지원은 물론, 어린이 안전예방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생명 고객 중 어려워진 고객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타의에 의해 실업·휴업·폐업한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을 유예, 사회적 의인 후원, 저소득층 예비대학생을 위한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으로 따뜻한 보험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민금융지원 확대 및 고객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콜센터와 사이버·스마트창구, ARS(자동응답시스템) 이용시 만기보험금, 분할보험금, 보험계약대출금 등 보험관련 제지급금에 대하여 그 동안 보험계약자들에게 부담했던 송금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고, 그룹사와의 시너지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신한은행 ATM 이용고객에 대해서도 송금수수료를 신한생명 측이 대신 부담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신한생명은 상품별로 일정액을 적립해 치매·장례비보험은 독거노인단체에 지원하고, 레져상해보험은 스포츠단체에 지원하는 등 보험상품과 연계한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를 따뜻하게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회사만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보험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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