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케이인터, 전·현직 대표 횡령·배임설에 '下'
씨앤케이인터, 전·현직 대표 횡령·배임설에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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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이 전·현직 대표이사 횡령·배임설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14.96%)까지 떨어진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자본시장법위반,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직권남용, 국회증언법위반 혐의로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와 전 CNK 부회장 임 모 변호사(56), 안 모 CNK기술고문(75) 회계사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앤케이인터내셔널 대해 전·현직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전 1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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