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보험 히트상품] 한화손해보험, (무)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2012 보험 히트상품] 한화손해보험, (무)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권 하나로 온 가족 위험 종합설계"

[서울파이낸스 보험팀] 최근 한화손해보험이 판매하고 있는 상품 중 인기가 급상승하는 것이 있다. '무배당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이 그것.

이 상품은 상해와 질병손해는 물론 의료비, 운전자비용, 강력범죄 피해까지 온 가족의 생활위험을 최고 110세까지 보장하는 패키지형 상품이다. 피보험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부모까지 온 가족의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보장하는 손해는 일반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실손 의료비, 운전자 비용, 그리고 강력범죄 피해 등이다.

상해나 질병으로 병·의원 치료를 받을 경우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실제 치료비를 보상한다. 입원의료비는 실제 부담한 비용의 10%를 공제한 금액(연간 200만원을 초과한 경우는 초과금액 보상)을 최고 5000만원 한도로 보상하며, 통원의료비는 병원별, 약국별로 각각 공제금액을 공제한 후 최고 30만원까지 보상한다.

또한 상해나 질병으로 50% 이상 후유장해시 5년 동안 매월(총 60회) 보험가입금액 해당액을 '후유장해연금'으로 지급하고, 치매 가능성이 높은 질병(뇌출혈, 크로이츠펠트-야콥병, 파키슨병 등)의 개호관련 특정질병 진단비를 지급함으로써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보상하지 않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각종 운전자비용 담보들을 둠으로써 타 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교통사고처리실손비의 경우 2009년 2월에 위헌 판결이 내려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중상해'와 관련한 보장이다. 운전 중 타인을 사망하게 한 경우나 일반교통사고로 중상해 판결을 받은 경우 3000만원 한도로, 중대법규위반사고로 6주 이상의 부상을 입힌 경우 진단주수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을 한도로 실제 형사합의금 만큼의 금액을 실손 보상한다. 기존 형사합의지원금 관련 담보 가입자들을 위해서도 중상해 판정시 3000만원 한도로 실손 보상하는 중상해교통사고처리실손비 담보도 가입 가능하다.

보험 가입 후 2년이 지나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제도를 신청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보험료는 그 동안 납입한 적립부분 해지환급금에서 대체 납입되고 보상 혜택은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