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보험 히트상품] 알리안츠생명,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
[2012 보험 히트상품] 알리안츠생명,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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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업으로 최저연금적립금 보증 강화"

[서울파이낸스 보험팀] 알리안츠생명의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은 업계 최초로 매월 스텝 업 기능을 통해 보증은 강화하면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다는 점에 새로운 개념의 변액연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혁신성과 고객중심적 상품설계로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2010년 올해의 우수 금융신상품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8928건이 판매돼 816억6300만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하면서 올해 알리안츠생명의 '효자상품'이 됐다.

이 상품은 매월 스텝 업 기능을 적용해 투자 수익률이 전달보다 오르면 그 만큼 해당월의 최저연금 적립금이 올라가고, 반대로 하락하면 기존에 확정된 최저연금적립금을 보증해준다. 따라서 한번 올라간 최저연금적립금은 이후 투자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고객별 생애주기와 매일의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하는 펀드자동재분배(Auto Balancing)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가입 초기 연령이 낮은 때는 주식형펀드에 더 많이 투자하다가(최대 80%,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에 따라 차등) 연금개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채권형펀드의 비중을 늘려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구조다. 동시에 회사에서 매일매일 시장 환경을 모니터링 하여 환경 변화에 따라 그때그때 자동으로 주식과 채권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해준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업계 최초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것도 이 상품의 강점이다. 원금 이상을 보증하는 변액보험의 경우 통상 계약자 적립금에서 매년 0.6%∼1.1% 수준의 보증수수료를 떼고 있다.

이 상품은 또 연금개시 전 주식형펀드의 성장자산에 최대 80%까지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주가 상승시 올라간 금액의 최고 한도를 두지 않아 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반면 투자 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연금 개시 시점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원금의 100~110%를 보장해준다. 다만 중간에 해지할 경우에는 스텝 업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안정적인 연금자산 마련은 물론 총 13가지의 선택특약을 통해 재해사망보장, 수술보장, 입원보장, 암수술보장 등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보장 설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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