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보험 히트상품] 교보생명,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두번보장형)
[2012 보험 히트상품] 교보생명,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두번보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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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물론 CI도 두 번 보장

[서울파이낸스 보험팀] 큰 병을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큰 병에 또 걸리는 것이다. 특히 암처럼 오랜 치료가 필요한 병에 걸리면 육체적 고통과 함께 다가오는 것이 경제적 고통이다. 수억원까지 이르는 비용을 감당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암을 비롯한 CI는 조기발견과 치료기술 발달로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지만 다시 발병하는 경우가 빈번해 치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단 큰 병에 걸리면 새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 기존에 가입되어 있는 보험은 한 번 혜택을 받으면 더 이상 추가 보장을 해 주지 않는 게 많다.

이에 교보생명은 중대한 암이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해주는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두번보장형)'을 지난 2010년 12월 선보였다. 이 상품은 처음 암이 발병해 보험금을 받은 후 또 다시 암이 발병해도 보험금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두 번째 암은 최초 암이 발병한지 1년이 지나야 하고 부위가 달라야 한다. 기존상품은 암 발병시 최초 1회만 보장했다.

암뿐만 아니라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뇌졸중 등 다른 CI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두 번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CI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계속 보험료를 내야 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이 상품은 CI는 물론 사망, 장기간병상태까지 평생 보장할 뿐만 아니라 보험 하나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온 가족이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후에도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할 수 있고 보험가입 이후 필요한 CI 보장, 입원비 보장, 실손의료비 등의 특약보장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의료비특약은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총 5명까지 병원, 약국 등에서 부담한 실제 의료비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고 입원특약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받을 수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목돈이 필요할 땐 해약하지 않고 필요한 자금을 중도에 꺼내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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