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은행장은 이기흥 국가대표 선수단장,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선수촌을 둘러보며 선수들을 격려하며 환담을 나눴다.
민 행장은 "최선을 다해 훈련중인 선수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며 "국민은행 임직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선전을 통해 큰 감동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0회 런던올림픽에는 KB금융지주가 후원하고 있는 손연재 선수(18세)가 여자 리듬체조에 출전해 메달을 노리고 있으며, 국민은행 사격팀 김대웅 선수(24세)가 남자 25m 속사권총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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