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SK증권은 5월 마지막주(5월29일~6월1일) 주간추천종목으로 한국타이어·SK C&C·플랜티넷을 선정했다.
먼저 한국타이어에 대해서는 4~5월 합성고무가격 하락세에 3분기 원재료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 C&C에 대해서는 북미 모바일 커머스와 관련해 결제 솔루션 분야의 선점효과가 기대되는 데다 기존 사업부문의 펀더멘탈이 견조하다고 전망했다.
플랜티넷에 대해서는 하반기 모바일 유해차단서비스 확대시 내년 200만 가입자가 기대된다며 영업이익 240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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