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서울시는 26일 올해 7·급 지방 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천 94 명과 중증장애인 특별임용시험 합격자 9 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채에는 8 만 8 천여명이 응시해 평균 81.1 대 1 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합격자 1천 94 명 가운데 여성은 619 명으로 56.6%를 차지해 여성 강세 현상이 이어졌다.
또 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가 천 83 명으로 99 % 를 차지했으며, 이 중 72.4 % 인 792 명은 4 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었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5 일에서 7일 사이에 인터넷 원서 접수 사이트에서 서울시 임용후보자로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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