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V플러스변액연금' 배타적사용권 획득
대한생명, 'V플러스변액연금'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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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대한생명은 22일 이달 초부터 판매하고 있는 'V플러스변액연금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올해 첫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신상품 개발회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독점적 판매권한을 말한다. 

대한생명은 계약자가 스텝업 보증개시 금액 및 시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독창성과 함께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된 점을 인정받아 오는 10월20일까지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주식형 펀드를 활용해 고수익을 추구하다가 일정 수익률을 달성하게 되면 3년마다 최저 6%씩 체증된 금액을 보증하는 스텝업(step-up) 펀드로 변경 가능하다. 고객 스스로가 전환시점을 선택할 수 있어 보험료 납입이 끝난 후 연금 개시 전 자신이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판단되면 안전한 스텝업 펀드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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