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중인 모바일서비스] 하이투자證, '스마트 하이'
[진화중인 모바일서비스] 하이투자證, '스마트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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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 조회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하이투자증권은 가장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폰 증권매매 프로그램 '스마트 하이'(Smart Hi)를 서비스하고 있다.

스마트 하이는 현재까지 선보인 스마트폰 증권매매 프로그램 중 가장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 개발 컨셉을 바탕으로 작년 말부터 개발에 착수, 올 6월 선보이게 됐다.

스마트 하이는 갤럭시S2 등의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4 등의 최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폰은 마켓, 아이폰은 앱 스토어에서 하이투자증권을 검색 후 스마트 하이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스마트 하이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빠른 정보조회다. 주문, 계좌관련 내용을 제외한 모든 투자정보를 로그인 없이 원터치로 바로 조회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개별 화면에서 다른 화면으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은 기존의 여타 MTS와는 달리 스마트 하이는 어느 화면에서도 원하는 화면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상·하단에 메뉴를 그룹화해 화면 간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 고객의 주민번호 기준으로 총자산을 표현해 여러 계좌에 분산된 고객 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총자산현황을 파이차트의 그래프로 보여준다. 이 때문에 고객은 주식을 비롯한 펀드, 랩, 신탁까지 투자자의 총자산을 하나의 화면에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스마트 하이를 하이투자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인 '싸이칸 Plus'와 연동해 관심종목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조회가 가능한점, 초기 화면에 주요지수와 초기관심종목 10개를 배치할 수 있는 것도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증대 시켰다는 평가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달 중으로 이체와 공모주 청약이 가능한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 하이의 편의성을 더욱 증대시키기로 했다.

거래 수수료는 0.098%로 타 증권사보다 낮아 이용자들이 부담을 덜어줬다.

하이투자증권은 내달 29일까지 주식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에 한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 하이를 통한 매매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이와는 별도로 주식계좌 보유 고객이 스마트 하이를 통해 월 100만원 이상 매매할 경우, 갤럭시S2나 아이폰4를 개통 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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