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중국문화탐방 자원봉사 축제
삼성화재, 중국문화탐방 자원봉사 축제
  • 김주형
  • 승인 2004.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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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마련해 준 축제의 장을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으로 만든 여직원들이 있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교통사고유자녀, 정신지체장애자, 시각장애인 등을 초청해 중국문화탐방 자원봉사 대축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해 조직 내의 사회공헌 활성화에 공로가 큰 삼성화재 여직원 100명을 비롯 교통사고유자녀 19명,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의 정신지체장애자 15명, 서울맹학교의 시각장애인 11명 등 150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 행사는 삼성화재가 사원대표기구인 평사원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99년부터 회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여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해 온 여사원 대축제를 노·사간의 합의를 통해 자원봉사의 장으로 전환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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