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삼성화재는 보험 중에서 가장 먼저 가입해야 할 상품은 연금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을 꼽았다.

연금보험은 납입한 보험료에 매년 복리로 이자가 붙는 상품이기 때문에 가입 시기에 따라 연금액은 현저하게 차이가 나고 실손보험은 늦게 가입할수록 보험료가 높아지기 때문에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삼성화재가 판매하고 있는 '연금보험 아름다운생활'은 노후를 위한 연금에 상해사망, 후유장해, 질병사망, 상해입원일당 보장 선택이 가능한 개인연금상품이다. 노후 연금과 보험보장의 장점만을 뽑아 만든 금융상품으로 위험에 대한 보장과 함께 소득공제 등 절세효과가 뛰어나다.

10년만 납입하면 만 55세부터 다양한 지급기간 중 선택해 매월 꼬박꼬박 월급처럼 통장으로 입금받을 수 있다. 또한 이자에 이자가 붙는 연복리의 수익성까지 제공한다. 또한 유배당 상품이라 연금보험을 운용하면서 발생한 수익의 90%를 연금에 얹어 추가로 지급한다.

소득공제 등 절세효과도 뛰어나 연간 납입보험료 전액을 400만원 한도로 공제받을 수 있다. 또한 최저보증이율 (보험가입후 10년이하 연 2.5%, 10년초과 연 1.5%)을 보장하므로 원금보장 걱정 없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의료실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은 필수로 갖춰야하는데 통상 사망이나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은 늦게 가입할수록 보험료가 높아지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 새시대건강파트너'는 100세까지 보장하는 의료실비 건강보험이다. 현재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남자 75세, 여자 82세로 곧 100세 시대가 열리지만 연령이 높아질수록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가입해야하는 상품이다.

'건강보험 새시대건강파트너'는 신속한 보상처리 등이 강점으로 100세까지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질병이나 상해로 치료비가 필요할 경우 고액치료비에서부터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 MRI, CT 비용까지 보장해준다.

또 의료, 진단, 비용손해 등 다양한 보장 중 본인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골라서 가입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실손의료비 특별약관을 가입한 경우 갱신기간 3년 동안 실손의료비 특별약관에서 무사고로 보험금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그 다음 갱신기간 3년동안 적용할 실손의료비 보장보험료의 10%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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