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 '눈길'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 '눈길' 가시성·상징성 확보…상권형성 '유리'[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최근 주택시장 침체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표적 상품인 상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테마를 적용한 '스트리트형 상가'가 떠오르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모이고 있다.'스트리트형 상가'란 쇼핑점포, 문화·휴식공간 등이 입주해 있는 저층 상가들이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조성돼 있는 형태의 상가를 뜻한다. 상가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가시성과 상징성 확보에 탁월함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상권 형성에도 유리함을 갖추고 있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상권인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일산 라페스타 등 모두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있다. 이들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12-21 11:19 '동일생활권' 전셋값보다 싼 분양 단지는? '동일생활권' 전셋값보다 싼 분양 단지는? 같은 생활권 공유, 접경지역 단지…가격은 천지 차[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중교통으로 1~2정거장 거리에 불과해 사실상 같은 생활권을 형성하면서도 큰 가격차를 보이는 단지들이 실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침체 장기화로 올해 부동산시장에서도 '착한 분양가', '급급매' 등 저렴한 가격이 키워드가 됐다. 또 매수심리 침체에 따른 전세수요 증가로 전세난은 올해까지 이어졌다.이처럼 매매시장이 주춤한 사이 전세시장은 강세를 보이면서 최근에는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90%에 육박하는 아파트도 등장하고 있다. 실제로 국토해양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원 강릉시 입암동 '금호 어울림' 전용 84㎡의 경우 매매가 1억9500만원에 거래된 반면 전세는 1억8000만원에 계약됐다.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12-21 11:00 [MB정부 5년] 전셋값 상승률, 물가상승률 '곱절' "연이은 전세 대책 불구, 사실상 실패"[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MB정부 5년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물가상승률의 곱절로 올랐다.19일 부동산1번지는 MB정부가 시작된 2008년 2월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 1억9969만원에서 2억7002만원으로 7033만원 올라 35.2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15.3%와 비교하면 2.3배에 달하는 상승폭이다.2008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대규모 입주물량으로 '역전세난' 현상이 나타나면서 –1.98%를 기록, 하락세로 출발했다.하지만 이듬해인 2009년 초부터 전셋값이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2009년에는 9.83%, 2010년은 7.75%, 2011년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12-19 13:49 수직증축 리모델링, 안정성 논란 '재점화' 국토부 "안정성 담보 어려워 불허"업계 "기술력 발달…안정성 우려 없어"[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최근 아파트 층수를 높여 리모델링에 성공한 단지가 나오면서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에 대한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최근 서울 마포구 현석동 소재 호수아파트를 리모델링한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을 선보였다. 쌍용건설은 이 아파트를 전후좌우로 늘리는 동시에 2개 층을 수직증축하는 방식으로 리모델링했다.관련법에 따르면 단지 좌우나 앞뒤로 키울 수 있는 ‘수평증축’과 여유부지에 별개의 건물을 신축토록 한 '별동증축 리모델링'은 가능하지만 수직증축 방식으로 리모델링할 경우 1개 층은 필로티 구조로 설계하고 최상층 1개 층만 증축해야 한다.그동안 분당 및 건설 | 문지훈 기자 | 2012-12-18 15:58 신한銀, 취약계층에 LED전구 6500개 나눔 [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신한은행은 18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마포구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신한 그린愛 LED(발광다이오드)전구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신한은행은 마포구 외 서울지역 4개 구 저소득가정에 연말까지 LED전구 6500개를 보급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한국로하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백열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긴 LED전구로 교체해 저소득가정의 전기료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LED전구 교체로 본점 종이 사용 등에서 생기는 이산화탄소 127톤을 상쇄하는 '탄소중립' 인증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받아 친환경 녹색경영도 실천한다.탄소중립은 에너지 사용 은행 | 서미선 기자 | 2012-12-18 09: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