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창록 총재 "산업은행 오해 10가지" 해명 김창록 총재 "산업은행 오해 10가지" 해명 산업은행이 업계에서 갖는 산업은행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기 위해 나섰다.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산업은행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 사례들에 대해 설명했다. 1. 국민세금인 재정자금으로 재원 조달 - 설립 초기 재정자금 공급 창구로서 AID 대충자금, 정부차입금 등 재정자금이 대부분이었으나 점차 산금채, 예수금 등을 통한 자체 재원조달 비중이 증대됐다. 특히 95년 WTO 체제 이후 정부자금을 활용한 자금은 대폭 축소됐다. 2. 국유은행 저리의 자금을 조달한다 - 민간 은행의 예금에 비해서 산금채로 자금을 조달(80%)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높은 금리를 주고 재원을 마련한다. 민간은행들은 예수금이 자금 조달의 90% 이상이지만 산은은 20% 수준에 불과하다. 은행 | 남지연 | 2006-08-29 10:41 수출입은행 "국제거래지원은행으로 거듭나자" 신동규 수출입은행장은 30일 ‘수출입은행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제거래 지원 핵심은행으로 우뚝 서자”고 역설했다. 기념사에서 신 행장은 이날 수출입은행의 발전방향으로 △선진통상국가 실현을 앞당기는 핵심정책금융기관 △대외경제협력을 증진하는 중추정책금융기관 △수출입금융의 개척자 및 촉진자 역할을 수행하는 선도적인 금융기관을 제시했다. 또 “비효율적인 관행을 타파하는 창조적 파괴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30년 동안 여신규모는 534억원에서 28조원으로 521배 증가했으며 총수출에서 수출입은행이 지원하는 비중은 2%에서 14%로 증가했다. 특히 플랜트 및 선박 수출에 대한 비중은 각각 72%와 80%에 달한다. 지원국가는 16개국에서 147개국으로 9배 증가하는 성장 은행 | 남지연 | 2006-07-03 22:37 企銀, 올해 중소기업자금 20조원 공급 기업은행은 올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영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계획보다 5.3% 늘어난 총20조원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기은은 금년도에 금융자금 17조 3,000억원, 재정,기금자금 1조 6,000억원과 외화자금 1조 1,000억원 등 총 20조원의 부문별 중소기업자금 세부 지원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부문별로는 정책금융기능의 충실화를 위해 중소기업 설비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4조5000억원을 투입, 중소기업의 사업장 마련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계설비를 중점지원키로 했다. 또한 부품 소재 수출기업과 기계류 부품 소재 국산환기업을 우선지원키로 했으며, 지방중소기업의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이와함께 미래성장부문의 지원을 강화해 신기술, 신산업분야의 기술력 보유기업에 1조5천억원을 은행 | 김동희 | 2005-01-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