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1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카슈랑스 시행령 초안 어떤 내용 담았나 도입초기 특정 은행 보험사 우월적 지위 방지 조항 삽입재경부, 금감위 등 정부 부처가 이번에 마련한 방카슈랑스 시행 방안은 제도 시행을 위한 세부 시행령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도입 방안은 방카슈랑스 도입과 관련, 지난해 7월 개정 보험업법에 포함된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판매상품 및 모집방법 등에 대한 규정, 보험상품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금융기관 점포내에서의 모집(Inbound)으로 한정 등의 근거 규정의 큰 틀을 그대로 반영한 게 특징이다. 특히 도입 초기 우려되는 특정 은행과 보험사의 우월적 지위를 방지하기 위해 세부적인 사항을 마련했다 게 중론이다. 정부가 확정한 방카슈랑스 도입 방안은 최근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판매 허용 형태는 은행의 대리점 형태만 허용 하고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1-05 00:00 방카슈랑스, 은행 제휴보험사 3개 이상 의무화 도입 초기 부작용 최소화 방카슈랑스 도입과 관련 은행과 보험사간 1대1제휴가 금지되고 은행당 최소 3개이상의 보험사와의 복수제휴가 의무화된다.오는 8월 방카슈랑스 도입을 앞두고 은행, 보험사간 준비 작업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금감위가 이같은 시행 방안(시행령 초안) 마련 작업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최종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도입 방안은 판매 방식, 허용 상품 등을 단계별로 도입하는 세부 조항이 포함돼 제도 도입 초기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데 역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은행 보험사간 상품 판매를 위한 제휴 체결 등 활발한 준비 작업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6일 보험업계 및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8월 도입 예정인 방카슈랑스와 관련해 금감위가 최종 도입 방안을 마련 이달 중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1-05 00:00 손보 자동차보험 가격 경쟁 재현될 듯 대형사 시장 수성 위해 강해 가능성 배제 못해자동차보험 시장은 올해 온라인 보험 시장 확대에 따른 경쟁 본격화, 표준약관 개정 등으로 인한 손해율 급등이 가격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손해율 급등이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지만 삼성, 현대, 동부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이 自保 시장 수성을 위해 제살 깎아먹기식 보험료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이다.새로운 판매채널로 등장한 인터넷과 TM을 통한 보험 시장의 확대는 기존 보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지난해 시장에 진입한 교보자보는 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제일, 대한화재가 진출했으며 교원나라, SK, 알리안츠 등이 올해 연이어 시장에 진입할 예정임에 따라 직접판매 시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1-05 00:00 외국계 생보사 경영 현황 및 전략 분석 시리즈-메트라이프생명 89년 코오롱그룹과 합작사로 출범,스튜어트 사장 한국 매니아지점책임 경영제, 종신보험위주 상품 재편 수익 경영 결실메트라이프생명은 외국계 생명보험사 중 가장 한국적인 보험사로 꼽힌다. 생보업계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이 합작사 형태로 한국에 첫발을 내딛어 자연스럽게 한국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었다”고 평가 한다.메트라이프생명 전신은 지난 89년 설립된 코오롱 그룹과 美 메트라이프가 합작 투자로 설립한 코오롱메트생명. 코오롱메트생명은 98년 메트라이프 본사가 코오롱 지분 51%를 인수하면서 메트라이프생명이란 사명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합작사에서 100% 외국계 생보사로 재 탄생한 때문인지 메트라이프생명 스튜어트 솔로몬 현 사장은 한국문화 매니아에 가깝다. 지난 95년 코오롱메트생명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한국생활을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1-05 00:00 PB독립선언 금융영업맨이 회사를 박차고 나와 독립 판매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금융권 뉴 트랜드다.특히 최근에는 은행, 보험, 자동차할부에 국한됐던 금융영업맨들의 ‘쿠데타’ 영역이 PB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 보험쪽에서 PAMCO, AMU, KFG, 씨티은행의 ‘다이렉트 스태프’, HSBC ‘모바일세일즈팀’과 현대자동차 출신이 주축이 돼 오토론 시장 공략에 나선 ‘오토스 M&F’’ 등은 이미 영업력을 인정받은 업체들이다.이와 함께 PB시장에 독자적으로 진출, 금융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업체가 바로 ‘P&C Partners’다. P&C Partners(공동대표 박선희, 최용대)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 국내 최초 VIP 개인 및 기업고객을 위한 CFP 회사다. P&C Partner 설립 배경에는 현 금융권의 PB사업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1-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516526536546556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