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튜브 대신 카페에서 보험 광고?···금융당국 "위법소지" 유튜브 대신 카페에서 보험 광고?···금융당국 "위법소지"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금소법으로 보험상품 비교분석 영상을 올리기 어려워졌습니다. 대신 1대 1 카페를 만들어 운영할테니 카페에서 궁금한 내용 문의해 주세요.""상품명을 드러내지 않고 설명할게요. 궁금한 점은 유튜브나 블로그로 쪽지 주세요."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보험광고'에 대한 규제가 무거워지자 우회 전략을 택하는 보험모집인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상품 비교분석 콘텐츠를 제공하던 보험설계사들은 이제부터 카페나 쪽지 등 폐쇄적인 경로로 상품을 설명해 주겠다고 예고했다.금융당국은 이런 방법을 "눈가리고 아웅 보험 | 유은실 기자 | 2021-06-18 15:26 [데스크 칼럼] 언론개혁 나선 금융위? [데스크 칼럼] 언론개혁 나선 금융위? 최근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보다 재미난(?) 대목을 발견했다. 앞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 언론을 대상으로 보도자료를 낼 때 신상품 자료는 광고로 해석하겠다는 것이다.금융당국이 블로그, 유튜브 등 대중에 공개된 공간에서의 금융상품 광고를 단속하는 내용의 '금융광고 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특히 블로그, 유튜브뿐 아니라 언론사에서 기사화되는 금융상품 소개도 '금소법(금융소비자보호법)상 광고'에 해당한다고 해석했다.이럴 경우 금융기관에서 정보제공의 홍보 활동이 과도하게 제한받는 것 아니냐는 불만섞인 우려의 데스크칼럼 | 김무종 기자 | 2021-06-18 10:43 [초점]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대, 보험 쟁점은? [초점]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대, 보험 쟁점은?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자율주행이 일상 속에 자리 잡으면서 사고 책임과 보상에 대한 논의도 뜨거워지고 있다. 책임·보상 문제에 대한 전통적인 관점이 '자동차'였다면, 다가오는 모빌리티 시대에는 'AI' 관점에서 책임·보상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15일 보험연구원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와 보험' 공동연구 포럼을 열고 "미래 모빌리티는 자동차 외에 항공 및 해상 교통수단도 포함된다"며 "AI 윤리기준과 데이터 귀속·기록 관한 사항을 법제화하는 것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자율주행차로 보험 | 유은실 기자 | 2021-06-15 16: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