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증권예탁원 IT개발실 김성천실장 “증권업계의 IT인프라 고도화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증권예탁원 IT개발실 김성찬실장은 1월말 구축 완료를 앞둔 간접투자재산 예탁·결제시스템이 IT인프라 마련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간접투자재산 예탁·결제시스템은 2002년 11월 추진계획이 마련된 이후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오는 이달 말 오픈될 예정이다.간접투자재산 예탁·결제시스템은 자산운용업법 제정에 따른 자산운용산업의 백오피스(Back-office)인프라를 개선하고 관련업무의 표준화를 통해 증권투자신탁산업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예탁원은 증권사·기관투자가·수탁은행 등 증권거래 관련기관과의 전산시스템 연계 및 증권메시지·통신프로토콜 등 증권거래에 따른 업무프로세스를 표준화했으며, 증권사와 기관투자자간 실시간 매매확인도 가능해진다. 정책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1-12 00:00 '이헌재 펀드' 어떻게 운영되나 민간전략투자자 컨소시엄 형태...철도청 등 공기업 민영화에도 참여실효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이헌재 펀드’가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9일 이헌재 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한·조흥은행 우수기업 초청 오찬세미나’에 강연자로 참석, “3조원의 사모펀드를 조성해 우리금융지주 경영권 인수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그는 또한 “‘이헌재 펀드’를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국영기업과 공기업 민영화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첫 과제로 우리금융 민영화에 참여할 계획이며 투자규모는 경영권 인수가 가능한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금융계 일각에서는 이 전 장관의 사모펀드 조성에 대해 ‘취지는 좋지만 가능성은 낮다’는 반응을 보여왔다. 자금조달이 만만치 않은 데다 자산운용도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을 것이 정책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1-12 00:00 주요 IT업체 2004 금융사업 전략 진단 2004년 금융권 IT시장은 경제성장 둔화와 함께 그 전망이 작년보다 크게 밝아 보이지는 않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개방과 함께 사업구조조정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한 IT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2004년 금융IT시장은 오픈 시스템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 신바젤협약에 따른 리스크 시스템 구축(Basel2) 및 전사적 애플리케이션통합(EAI), IP기반 콜센터, 방카슈랑스 2단계구축, 기업연금 등이 주요 분야로 부상할 전망이다.은행권에서는 기업 우리 외환 한미은행 등의 차세대 시스템은 올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농협과 하나은행은 올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할 전망이다.보험사들의 IT투자는 대형보험사들을 중심으로 DW, CRM, ERP 등 정보계 시스템을 중심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며, 증권 경제일반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1-1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751475247534754475547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