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월 결산사의 배당금이 가장 많이 지급되는 4월 둘째 주는 총 266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한국전력공사 등 139개사, 코스닥시장법인은 파라다이스 등 126개사, 프리보드는 한국체인공업 1개사가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금 총 지급규모는 약3조1,847억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2조9,871억 코스닥시장법인은 1,975억임. 이중 대부분이 증권시장으로 재유입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한국전력공사(7,369억) 우리금융지주(3,224억) 케이티앤지(2,762억) 순이며, 코스닥시장법인은 파라다이스(204억) 씨제이홈쇼핑(202억) LG마이크론(75억) 순이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증권 | 김참 | 2006-04-08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