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은, 열병합발전소사업에 4500억 금융주선 산은, 열병합발전소사업에 4500억 금융주선 [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산업은행은 한진중공업, 대륜E&S, 한국남부발전, 포스코건설 등 출자자와 금융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륜발전과 대륜에너지의 열병합발전소 사업에 대한 450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 금융약정 서명식을 31일 개최했다.총 736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경기도 양주시와 의정부시에 각각 공사를 진행 중이다. 준공 뒤 생산된 증기는 현재 LH공사가 조성중인 아파트 단지에 공급되고, 전기는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하게 된다.이 발전소는 친환경 LNG를 연료로 해 지역 주민에게 저렴한 난방을 제공한다. 부산물로 생산되는 전기(설비용량 574MW)는 전력 공급부족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은 측은 설명했다.산은은 금융주선 과정에서 2개의 개 은행 | 서미선 기자 | 2012-05-31 13:26 포스코파워, '포스코에너지'로 사명 변경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포스코파워는 14일 사명을 '포스코에너지'로 변경하고 2020년까지 매출 17조원을 올려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친환경 에너지사업의 토털 밸류 체인(Total Value Chain)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해외발전 진출, 신재생에너지 확장, 연료전지 제조 선도, 에너지자원 확보를 4대 핵심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포스코에너지는 우선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하기로 했다.제철과정에서 생기는 잉여가스로 발전하는 부생발전소를 국내외에 건설 중이며, 미국 네바다에서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와 전라남도에서는 육해상 풍력발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포항에 연산 100㎿ 규모 연료전지 생산공장을 구축하는 등 건물용 연료전지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2-02-14 16:15 롯데건설, 세계 최대 디젤발전소 공사 수주 롯데건설, 세계 최대 디젤발전소 공사 수주 해외 민자발전 사업 진출 발판 마련[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롯데건설이 요르단에서 디젤발전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600MW급 발전소를 수주했다. 롯데건설은 요르단 국영전력공사가 발주한 600MW급 IPP(민간발전사업, Independent Power Producer) 디젤발전소의 건설을 위한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과 시운전 등을 일괄도급방식(EPC)으로 진행하게 된다.5억6000만달러 규모인 이번 공사는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30km 떨어진 알마나카 지역에 16MW급 디젤엔진 발전기 38기와 연료저장탱크, 전력계통시설 등 발전소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번 발전소 건설은 요르단에 주 생활전력 공급을 통해 현 수요에 못 미치는 전력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요르단의 국가 발전 잠재력을 건설 | 신경희 기자 | 2012-02-08 10:11 SK, SK E&S·케이파워 합병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SK그룹이 도시가스 지주회사인 SK E&S와 발전 계열사인 케이파워를 합병했다.SK E&S는 1일 최재원 SK 수석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합병회사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최 부회장은 축사에서 "두 회사가 지금까지 보여준 성과와 하나된 회사의 잠재력을 생각할 때 SK의 모든 구성원들이 새로운 SK E&S에 서는 기대는 매우 크다"면서 "앞으로 SK E&S는 LNG 수직계열화를 주도함으로써 SK의 미래성장을 앞장서서 이끌어 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SK는 이번 합병으로 SK E&S의 도시가스 사업과 케이파워의 발전사업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특히 도시가스 사업자에서 발전 및 집단에너지로 사업영역을 확대해온 SK E&S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08-01 10: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