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의날] 식품업계, 환경보호 앞장서 '꿩먹고 알먹고' [환경의날] 식품업계, 환경보호 앞장서 '꿩먹고 알먹고'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오염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이에 발 맞춰 식품업체들도 제품 포장을 친환경 방식으로 바꾸고 환경보호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5일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가 주최한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친환경 제품 생산, 환경보호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환경 친화적 포장재로 개선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생수 아이시스 8.0, 평화공원 산림수, 지리산 산청수 등을 담은 페트병에 식음료 | 박지민 기자 | 2018-06-05 19:00 '포장·잉크 줄인 과자' 식음료업계, 친환경 행보 활발 '포장·잉크 줄인 과자' 식음료업계, 친환경 행보 활발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그간 제품의 품질과 가격을 중요한 구매기준으로 삼았던 소비자들이 제품 생산부터 폐기과정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따지기 시작함에 따라 식음료 업계도 친환경 소비를 돕는 행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음료는 먹는샘물 '석수'의 용기 경량화를 통해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의 주범인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하고 있다. '석수' 페트(PET)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중량을 30% 가량 줄인 용기에 병마개 또한 숏캡을 적용하고 있다.용기 경량화로 기존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30% 가량 줄이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최근 세계산림관리협의회로부터 FSC 인증마크를 받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6-06-02 11: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