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7일 이달 중순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맞아 APEC에 대한 종합 경제보고서 APEC 회원국의 경제 동향과 투자환경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APEC 21개 회원국의 경제 동향과 함께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회원국별 노동시장의 특성, 조세제도, 외환제도 등 외국인 투자환경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APEC은 2004년 기준으로 전 세계 GDP의 약 56%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이다. 동북아 4개국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아시아 9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브루나이, 홍콩, 대만), 대양주 3개국(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미주 5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등 총 21개 회원국을
은행 | 황철 | 2005-1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