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인정보 침해 증가추세 지속 주민번호 대체시스템 구축 및 보안 취약성 공개 필요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개인정보 침해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통계에 따르면 개인정보 침해신고 상담 건수는 2003년 17777건에서 2008년 25965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 국내 해킹시장 중 단순침입시도 비중 >▲ 자료 : KISA(인터넷침해사고 동향 및 분석 월보) ©서울파이낸스국무총무실산하기관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지난 4월 발표한 문건에 보고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보면 CJ 홈쇼핑 회원정보 유출, 엔씨소프트 리니지 명의도용 사건, 국민은행 신상정보 e-메일 통해 전자/IT/통신 | 전종헌 | 2008-07-31 10:13 농협, 국내은행 최초 '보안토큰' 도입 ▲ HSM A형 © 서울파이낸스[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농협은 국내은행 최초로 HSM(Hardware Security Module)을 도입해 오는 14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보안토큰'이라고 불리는 HSM는 공인인증서 복사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보안성이 강화된 휴대용 저장장치로 하루에 인터넷뱅킹 인증을 10회한다고 가정했을 때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보안매체이다. HSM은 내년 4월부터 보안등급에 따라 이체한도가 차등화됨에 따라 1등급 보안 매체인 OTP와 동일한 수준인 1억원까지 자금이체 한도를 지정할 수 있다. 농협은 지난 11월 KISA(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공식인증을 받은 제품을 원가의 66% 수준인 1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내 은행 | 문선영 | 2007-12-13 09:23 KISA, 新 공인인증시스템 3일부터 적용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하 KISA)가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공인인증시스템을 3일부터 본격가동했다. 이번 선보인 공인인증시스템은 최신 국제표준(IETF RFC 3280)을 적용, 국제적 호환성을 확보했고, 암호키 길이를 RSA 2,048비트로 향상시켜 20년 이상의 안정성 수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KISA는 이번 공인인증시스템은 정보통신부가 공인인증서비스의 안전성 및 전자서명인증기술의 국제 호환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04년 도입을 결정한 후 2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안력이 강해짐에 따라 전자거래의 안전성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공인인증서비스의 연속성 보장을 위한 분산 검증체계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것도 특징이다. 분산검증체계란 KISA의 최상위인 경제일반 | 남지연 | 2006-02-06 23:08 전자금융 보안 강화된다 해킹, 공인인증서 등 관련 세부 사항 포함.전자거래에 있어 최대의 과제로 남아 있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관련 기관들이 나섰다.정보통신부는 20일 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산업자원부·한국정보보진흥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전자거래 안전성 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에 마련된 ‘전자거래 안전성 강화 종합대책’은 해킹방지, 전자거래시스템 운영.관리, 공인인증서 관리 분야로 나뉜다. ■ 해킹 방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키로거 프로그램 등 해킹에 악용될 수 있는 해킹프로그램을 자동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집된 정보를 정보보호업체·금감원 등과 공유함으로써 해킹방어프로그램의 성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금까지는 백신에서 탐지하지 않았던 상용 키로그 프로그램 등 상용제 전자/IT/통신 | 남지연 | 2005-09-21 00:00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재해복구센터 가동 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전산메인센터를 실시간으로 이중화하는 BCP방식의 재해복구센터를 (주)코스콤 안양센터내에 구축하고 7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번에 가동되는 재해복구센터는 저축은행중앙회 메인센터에서 화재나 침수 등 재해 발생시 3시간 이내에 백업시스템으로 전환되어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게 구성됐다. 이에 따라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통합금융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재해복구시스템은 Hot-Site방식으로 구축됐으며, 백업대상 데이터는 Async 솔루션을 사용해 인터넷 전용선을 통해 재해복구센터로 데이터가 전송된다. 각 저축은행은 재해시 VPN을 통해 재해복구센터에 접속하게 된다.이번 재해복구시스템은 지난해 12월 구축을 시작, 6개월동안 비상시 대응체제 수립과 재해복수시스템 상세설계 전자/IT/통신 | 임희정 | 2005-07-07 00:00 금융권, '피싱' 경계령 금융권에 피싱 공포와 함께 경계령이 내려졌다.특정 사이트를 가짜로 만들어 신용카드 번호 등 금융정보를 빼내가는 이른바 `피싱(Phishing) 신고 건수가 올들어 지난달까지 35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지난달 인터넷 이용자들이 신고한 `피싱 건수는 모두 97건으로 한달 전보다 47%나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 달까지의 전체 신고건수는 총 352건.5월 한달간에만 100건이 발생, 지난해 전체 접수건수 200건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지난달 접수된 피싱 대상기관은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로 위장한 경우가 전체의 42%로 가장 많았고, 근 다음은 페이팔, 사우스 트러스트의 순이었다.피싱 위장 웹사이트를 통해 공격자가 얻으려는 정보는 개인신상정보에서는 경제일반 | 김동희 | 2005-06-0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