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환銀, '수출기업 네고지원 특별펀드' 실적 20억달러 돌파 외환銀, '수출기업 네고지원 특별펀드' 실적 20억달러 돌파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지난해 8월 시행한 '수출기업 네고지원 특별펀드' 실적이 미화 2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수출기업 네고지원 특별펀드는 외환은행이 정책당국의 시책에 부응하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위해 조성된 펀드다.미화 10억달러 한도로 주채무계열 대기업을 제외한 일반 수출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한국무역협회 추천 회원사, 차세대 무역시장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환어음매입건에 대해 고시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외환은행은 지금까지 273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약 50억원 이상의 수수료 절감혜택을 제공했으며 연말까지 당초 계획(25억달러)보다 많은 35억달러 이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수출기업 은행 | 문지훈 기자 | 2013-06-17 08:56 중소기업 환변동 보험 가입 급증…엔저 여파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엔화 약세 등 환율 변동에 따른 경영 위험이 커지면서 중소·중견 기업의 환 변동 보험 가입이 크게 늘어났다.16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 중소·중견기업의 환 변동 보험 신규 가입 실적은 779건으로 보장액 기준 1조 1,84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가입 건수로는 82%, 금액 기준으로는 두 배를 넘어선 것이다.이에 대해, 무역보험공사는 주요 국가의 양적 완화에 따라 원화 가치가 상승하고 엔화 가치가 하락하는 등 환 변동에 따른 불안정성이 커진 때문으로 분석했다.환 변동 보험은 수출·수입에 따른 거래 금액을 가입 시의 환율로 고정해 환율 변동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보험상품 보험 | 유승열 기자 | 2013-06-16 17:07 외환銀, '중소·중견 수출기업 CEO 초청 좌담회' 외환銀, '중소·중견 수출기업 CEO 초청 좌담회'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3일 충청지역 '중소·중견 수출기업 CEO 초청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좌담회는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지원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충청영업본부 지역 내 중소·중견 수출기업 경영인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10여개 중소·중견 수출기업 경영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외환은행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중이거나 향후 추진 예정인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또한 최근 글로벌 환율 변동성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전략에 대한 특별 강의도 진행됐다.외환은행은 내달 경기남부지역 '고객초청 간담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은행 | 문지훈 기자 | 2013-06-14 09: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