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닥 보인 서울 분양‧입주물량···전월세난 가중되나 바닥 보인 서울 분양‧입주물량···전월세난 가중되나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가을이사철이 도래했음에도 서울은 주택공급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장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여파로 분양 일정이 차일피일 지연되고 있는 것은 물론 내년부터 입주 물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역대급' 유동성에 수요 또한 줄지 않으면서 전세대란의 상황은 더욱 악화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서울에서 분양을 진행했거나 계획 중인 아파트 물량은 단 한 곳도 없다. 이미 지난달 단 한 가구도 분양이 없었지만, 이달에도 임대를 제외한 분양 가구는 없을 것으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10-22 14:58 서울 10억원 아파트 거래 비중↓···대출·세금·거래 규제 영향 서울 10억원 아파트 거래 비중↓···대출·세금·거래 규제 영향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올해 들어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10억원을 상회하는 고가아파트 거래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 및 보유세 강화, 재건축 사업 부진 등 고가주택이 밀집한 강남·서초 지역의 거래량 감소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19일 직방이 지난 2016년 이후 공개된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4.6%까지 집계됐던 서울 1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비중은 올해 들어 22.8%로 감소했다. 지난 2016년 이후 연평균 10% 내외 수준을 보이던 고가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10-19 13:13 서울 전세 사느니···경기·인천 집값보다 높아 '인구 유출 가속' 서울 전세 사느니···경기·인천 집값보다 높아 '인구 유출 가속'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대부분의 경기·인천의 집값이 서울 아파트 전셋가격 중간값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높은 가격 격차는 물론 최근 급등하는 서울 전셋값 탓에 인천과 경기로 인구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2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중간가격(4억원)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매매거래가 인천에서는 79.4%, 경기에서는 65.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아파트 매매거래 중간가격은 3억2000만원, 인천은 2억6500만원이다.지난 2011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10-12 11:11 '가을성수기' 10월 분양 3.3만가구···전년比 5%↓ '가을성수기' 10월 분양 3.3만가구···전년比 5%↓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10월은 전통적으로 가을 분양 성수기로 꼽힌다. 하지만 첫째 주 추석 연휴 기간과 더불어 수도권·지방광역시 일부 지역의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로 분양 예정 물량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5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42개 단지, 총 가구수 3만3502가구 가운데 2만9462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총 가구수는 5%(1679가구)는 줄었지만, 일반 분양은 7%(2019가구)가 늘었다.이중 1만5920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경기에서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10-05 09:59 천정부지 치솟는 하남 전셋값···1년 새 13.3%↑ 뛰었다 천정부지 치솟는 하남 전셋값···1년 새 13.3%↑ 뛰었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3기신도시 등 사전청약 일정이 공개되면서 대상 지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최근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서 가장 높은 선호지역으로 꼽히는 하남의 경우 거주요건을 채우기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움직임 등이 포착된다.14일 직방에 따르면 하남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13.3% 상승하며 경기 지역 내에서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은 3.3㎡당 아파트 전세 거래가격이 1433만원 선에 형성됐으며, 하남시 풍산동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2단지' 112㎡A 전형은 5억원대 거래가 이뤄진 바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09-14 11:01 매물은 없고, 값은 뛰고···올 가을 '역대급' 전세대란 오나 매물은 없고, 값은 뛰고···올 가을 '역대급' 전세대란 오나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가을 이사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은 말라붙고 있다. 임대차법 후폭풍으로 전세 물량은 자취를 감춘 것은 물론 전셋값이 급등하며 세입자들의 근심을 더욱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잿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지역 전세수급지수(31일 기준)는 185.3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전세 수요 대비 공급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0~200의 범위에서 기준점인 100을 넘을수록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실제로 지난달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09-08 16: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