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銀, '외환 PLAZA 강남점' 개점 국민은행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대로지점에 'KB외환 PLAZA 강남점'을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국민은행은 해외이주자, 체재자, 유학생 등에게 전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곳 외에도 'KB외환 PLAZA 강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B외환 PLAZA'는 기존의 유학이주센터에서 취급하는 환전,송금,이주비 반출,재외동포 재산반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은행과 제휴를 통해 거래실적이 없으면 발급이 어려운 신용카드와 현지은행계좌도 출국전에 개설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자녀유학 등을 위해 주거목적으로 해외에서 부동산을 취득하는 실수요자를 위한 상담서비스와 국내여유자금 운영, 국내자금 이체등 각종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해외 유학생을 둔 부모를 위한 유학•이 은행 | 황철 | 2006-03-17 00:13 수도권 인근 대체지를 주목하라-SC제일은행 박정일 지점장 분당에 버금가는 입지조건으로 눈길을 끌었던 판교 신도시의 경쟁률이 하늘을 찌르면서 판교를 위해 청약통장을 아껴뒀던 사람들의 마음은 심란하기만 하다. 무주택자 우선 공급이 확대되면서 당첨확률이 더 떨어졌기 때문이다. 판교 신도시는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매력적인 인기상품이긴 하지만 당첨 확률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결국 많은 이들이 청약전략에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이런 분위기에서 “판교를 꼭 고집할 필요가 있냐?” 하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물론 인기 있는 지역은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일찌감치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용인, 서현, 수내, 야탑 일대 눈여겨볼 만2005년 수도권 입주 물량이 2004년보다 3만4,56가구 홍승희칼럼 | 서울금융신문사 | 2006-03-06 12:05 외환銀, 보증금 없는 선물환 거래 확대 외환은행은 최근 환율의 급격한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업체 등 실수요자를 위해 선물환 거래시 보증금 적립 없이 선물환 거래를 할 수 있는 '선물환거래 특례 운용'을 24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이 제도는 수출입업자가 물품 선적 후 은행앞 선적서류 매입요청 및 물품대금 결제 등 외화 현금흐름에 맞춰 선물환거래를 할 경우 보증금 적립을 면제함으로써 보다 쉽게 환 위험를 회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출입 업체들이 이 제도의 수혜를 받으려면 외환은행이 산정하는 일정 신용등급에 해당되어야 신청이 가능하고, 만기 1년 이하의 선물환거래에 한하여 거래할 수 있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김판균 팀장은 “최근들어 환율 급변동으로 영업마진이 축소되는 등 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강조되고 있다” 은행 | 김동희 | 2006-02-24 00:02 신동아화재, '아파트담보대출' 판매 신동아화재, '아파트담보대출' 판매 ▲ 신동아화재 카네이션 아파트담보대출 신동아화재는 연 6% 안팎의 금리로 15년 간 최고 8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카네이션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개발, 23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최초 3개월 간 연 5.9%의 고정금리, 이후에는 3개월 단위로 변동금리(2006년 2월 현재 6.25%)를 적용하며, 변동금리는 CD(양도성 예금증서)와 3년만기 국고채 금리에 따라 연동된다. 신동아화재 장기보험 고객(배우자 포함)은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 규모에 따라 0.1~0.3%의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개인 신용등급 1~2등급자는 0.1%의 추가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최고 0.4%가 할인된 연 5.85%의 금리로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대상은 전국 시 단위 이 보험 | 김주형 | 2006-02-23 12:42 금융公, 1가구 2주택자 '모기지론 회수' 기존 대출자, 현행 1%P 가산금리 부과.주택금융공사는 향후 대체취득을 위한 일시적 1세대 2주택자가 1년 이내에 기존주택을 처분하지 않을 경우 대출원금을 회수하기로 했다. 또 미회수 상태에서는 연체이자를 부과하는 등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공사 모기지론 제도의 도입취지가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해 실수요자중심의 시장관리를 강화하는데 있는 만큼 1세대 2주택자의 사후관리강화방안을 점검 보강하게 된 것.그러나 기존 대출자에 대해서는 법리상 소급적용할 수 없게 돼 있어, 현행대로 1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1%P의 가산금리를 부과하게 된다. 그 동안 공사는 대출자의 대출당시 신고에 따라 2주택자 현황을 관리해 왔다. 최근에는 정부 주택전산망을 활용, 매월 세대별 주택보유 실태 은행 | 황철 | 2005-09-12 00:00 금융公, MBS 1년만에 5조원 돌파 주택금융공사는 27일 올해 5번째로 MBS(주택저당증권) 4천590억원을 발행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최초 발행한 후 1년 만에 MBS 발행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지난해 7차례에 걸쳐 3조160억원, 올해 5차례에 걸쳐 2조1천920억원의 MBS를 발행, 공사 설립 이후 총 발행액은 5조2천80억원에 달하게 됐다. 금융공사는 이번 MBS 발행 5조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27일 오전 MBS 총액인수계약 서명식 등 5조원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정홍식 사장을 비롯, 발행관계자와 기관투자자 등이 참석했다. ■KHFC-MBS(2005-5)의 만기구조 및 금리이번에 발행된 MBS는 외환은행 등 18개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모기지론의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했다. 만기 1년에서 20년까지의 8개 은행 | 황철 | 2005-06-27 00:00 선물-옵션 제도 '확 바뀐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증권선물거래소, 한국증권 업협회, 한국선물협회 및 자산운용협회와 공동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선물시장 종합개선방안(시안)을 21일 마련, 발표했다.이번에 마련된 시안에 따르면 금리.통화선물에 있어, 3년 국채선물을 제외하고 3년 국채 선물옵션및 5년국채선물 거래와 3개월 CD금리선물, 1년 통안증권 금리선물, 미국달 러선물.옵션 등의 거래가 극히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이는 현물 공급 부족과 만기 보유에 따른 헤지 수요 부족, 실수요자인 금융기관의 국채 및 통화선물 자기매매 불허 등이 원인이라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금감위.원은 올 3분기 중에 적격기관투자자의 국채 및 통화선물거래 시 사후위탁증거금제도가 도입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실수요자의 국채.통화선물의 자기매 증권 | 김성호 | 2005-06-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