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이투자證, ELF 2종 판매 하이투자證, ELF 2종 판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8일까지 조기상환형과 원금보존추구형 주가연계펀드(ELF)를 각각 100억 규모로 판매한다. 원금보존추구형인 ‘하이 주가지수연계 Ⅴ 파생상품투자신탁 2호’는 1년 만기시점에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상승률에 120% 비례해 최대 54%까지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단, 만기시점까지 지수가 한번이라도 4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거나 가입시점보다 낮으면 원금수준으로 상환 종료된다. 조기상환형인 ‘하이 뉴투스타 41 파생상품투자신탁 2호’는 삼성전자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ELF 상품으로, 상품가입 기간 중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코스피200지수를 평가한다.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27.0% 수준으로 조기 증권 | 공인호 기자 | 2009-01-05 09:29 "IFRS, 투자심리 개선효과에 국한"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의 선택적 도입을 예고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도 IFRS 수혜주 찾기에 한창이다.IFRS는 ▲유형자산의 재평가 허용과 ▲기능통화 회계제도 조기도입, ▲금융상품의 환산손익 자본항목 처리 허용 등을 골자로 하기 때문에 그동안 외화환산손실 우려로 주가가 많이 빠진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종목 외환관련손익(08.3Q 억원) 부채비율(%) 토 증권 | 공인호 기자 | 2008-12-22 11:59 은행株 '정책랠리' 언제까지? 추세상승보다 단기반등 가능성에 무게[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12월 들어서면서 은행을 비롯한 금융주들이 코스피 상승률을 웃도는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이 정책금리를 사실상 '제로금리'까지 끌어내렸다는 점이 대외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대내적으로는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금융지원 정책이 은행주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 때문에 그동안 국내 은행주에 대해 비관적 전망 일색이었던 증권사 리포트에도 변화의 조짐이 엿보이지만, 추세적 상승보다는 단기반등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정책랠리 지속 가능성은행주는 지난달 말 바닥을 친뒤 이달들어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KB금융은 지난달말 대비 60% 가까이 상승했으며, 하나금융지주는 환율하락에 따른 수혜주로 인식되며 같은 기간 70% 가량 급등했다.우리금융과 증권 | 공인호 기자 | 2008-12-20 09:27 SK브로드밴드, SKT와 시너지효과 기대 <하이투자證>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5일 SK브로드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8700원에서 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심준보 애널리스트는 "SK브로드밴드의 장점은 VoIP에서 IPTV, 이동통신까지 경쟁력 있는 결합상품을 통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라며 "특히 내년부터는 SKT와의 시너지 창출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같은 근거로는 ▲사명변경에 따른 브랜드가치 상승으로 보수적 유선통신시장에서 가입자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 ▲최근 신규가입자의 30%가 SKT 대리점을 통해 모집되는 등 영업망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시작됐다는 점 ▲유무선결합상품 출시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점유율이 SKT의 50.5% 점유율로 수렴하는 효과를 기대할 증권 | 공인호 기자 | 2008-12-15 15:05 하이투자證, 내년 증권업 전망 '중립'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5일 "내년 증권업은 각국의 경제정책이 어느정도 효력을 보이느냐에 따라 회복시기가 결정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Neutral)'을 유지했다.김지영 애널리스트는 이날 증권업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각국의 유동성 지원책이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국내외 신용경색과 경기침체 우려가 해소되기 전까지 증권주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애널리스트는 "다만 내년 2월 자통법이 시행되면 국내 증권업은 규제완화를 통한 성장 및 수익확대의 기회를 얻게 되며 글로벌 금융투자회사 등장도 앞당겨질 것"이라며 "펀드시장의 경우 지난 3년과 같은 고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적립식펀드가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이 증권 | 공인호 기자 | 2008-12-15 14: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끝끝